저는 따라읽기 중국어를 한 지 1년정도 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따라읽기를 만나기 전에 학원도 많이 다녀보고 회화책도 사서 외우고 EBS방송교재로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어떤방식도 처음 3개월동안은 실력이 어느정도 느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후 계속 실력이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생각됐습니다. 특히 중국어발음과 성조는 갈수록 나빠져 감을 감지 하던 중 어떤방법이 최선의 방법일까 고민하게 되었고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분의 소개로 신촌에 있는 세계최강중국어학원의 따라읽기 중국어 훈련 공개 강의를 참관해보기로 했습니다. 그순간 바로 이거다 하는 확신이 들어 그 즉시 뇌새김 중국어 수강 신청을 하고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첨 3개월 동안은 주말 훈련을 하다가 지금은 매일반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 훈련한 지 몇달 안돼는 신참 이지만, 짧은 시간에 따라읽기 훈련을 하면서 느낀 점은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집에 있는 공부방에서도 따라읽기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잇점도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질리지도 않고 은근히 중독성이 생겼습니다. 요즘은 따라읽기 중국어를 하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들 하쟎습니까. 바로 따라읽기 중국어는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라읽기 중국어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리고 네이티브처럼 듣고 말까지 할 수 있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따라읽기 중국어 시스템을 신뢰하면서 꾸준히 해나갈 작정입니다.
따라읽기 중국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