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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14 따라읽기 중국어를 하루 1시간씩 6개월 정도 훈련하니 신기하게도-
name:  date:2013/07/11  hit:1505  수정 삭제

따라읽기 중국어를 하루 1시간씩  6개월 정도

 

훈련하니 신기하게도

 

 

귀가 갑자기 멍하면서 뻥 뚫리는 것같은 체험을 했습니다. 아직 이걸로 뭘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저는 모릅니다. 강코치님께서는  아실겁니다 아마도.
그냥  따라읽기 중국어만 믿고, 아무 준비도 없이  따라읽기 중국어만 했습니다. 단어,뜻,어순,문법 등을 알고 싶어

 

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참을인(忍)字만 맘에 새기며  소리만 카피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따라읽기 중국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고, 세상적인 중국어공부(?)는 저하고 인연을 끊게 되는 사태(?)

까지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이 어떤 구조로 소리를 내는지도 모르는 중국인이 중국어발음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것은 심히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우선 소리수련만 되고 나면 웬만한 회화정도는 뭐 그리 중요한 비중은 없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산의 정상을 오르는 데 있어 그냥 이미 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로만 후딱 오르면 그만일 걸


'산이 험할 것 같으니, 노스페이스 점퍼 하나는 있어야 하겠고, 아이젠도 필요할 것이고 분명 캠핑 장비도 필요할꺼야. 물론


비싼게 더 좋겠지' 하는 마음을 먹는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모국어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태어나면서부터 바로 산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

 

작하는 반면 외국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뭔가 준비를 철저히 하시고서야 산을 오르려고 하는 것이 큰 걸림돌로 작용해서 평생 준비하는 데만

 

 공을 들이고 산을 오르는 행위는 하질 않다보니 당연히 아무리 잘 나고 똑똑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한계를 넘어서지를 못해 좌절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에 눈을 돌려 그 문제를 극복해 낸 방식이 바로 따라읽기 중국어 입니다.

 

거창하게 썼지만 저조차도  따라읽기 중국어가 아직도 덜 된 초보자에 불과합니다.


변한게 있다면  따라읽기 중국어 훈련을 할 때만은  내 귀로 익힌 것으로 읽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갑자기 소리가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긴가민가 한 시간이 꽤 오래동안 지속됩니다.

 

물론 어느순간 마법같이 소리가 흐맀하게 들렸습니다 (소리가 모두 또렸하게 들린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냥 제가

 

따라읽기 중국어 훈련 한만큼 뿐입니다.

 

따라읽기 중국어 훈련 없이 회화나 프리토킹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언젠가 보이지 않는 장벽이 생

 

기게 되는 데 그것은 바로  따라읽기 중국어를 통한 소리입력의 평균치가 모자라기 때문인 것입니다. 결론

 

은 그냥 따라읽기를 하시면 됩니다. 궁금할 것

 

도 없고 설령 잘 못해도 일단  따라읽기 중국어 하기만 하면 됩니다. 스스로 고쳐지고 깎여지고 바로 잡혀

 

집니다. 궁극적으론 신

 

기하게도 길을 찾아내서 그 길로 매진하게 됩니다. 단지 예쁜 발음의  경지가 조금 빨리 되느냐, 늦느냐의 문제입니다. 강코치님께서는 오랬동

 

안  따라읽기 중국어를 해 오신 분입니다. 이제 우리 선수들은 눈 딱 감고 1년만 죽기 살기로

 

따라읽기 중국어에 올인해 봅시다. 아마도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기적은 바로 우리가 평생 사용하

 

고 있는 한국어와 똑같은 기적(?)아닌 신화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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